글로벌 LNG 운송 사업자로 성장

가스선 사업은 2008년 12월부터 153,000 CBM급 LNG운반선 “LNG KOLT호”를 한국가스공사(KOGAS)의 LNG도입 사업에 투입하여 중동의 예멘, 카타르, 오만 및 동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등 주요 LNG선적항으로부터 국내 LNG인수기지로 매년 약 1,500,000CBM의 LNG를 운송해오고 있습니다. 다년간의 LNG선박 운용 및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는 글로벌 OIL MAJOR인 SHELL 및 포르투갈 최대 에너지기업 GALP와 174,000 CBM급 선박의 장기 대선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세계 최대 LNG 수출국인 카타르의 1차 LNGC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장기대선계약 선박을 추가함에 따라, 2025년말 기준 가스선 선대(LNG벙커링 선박 포함)는 13척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LNG BUNKERING 사업 진출

팬오션은 전통적인 LNG운반선 사업 외에도 유럽과 미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LNG BUNKERING 사업, 소형 LNG 운반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OIL MAJOR인 SHELL과 LNG BUNKERING 선박 장기 대선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신조 선박 발주와 글로벌 에너지사업 화주와의 장기계약 추진을 통해 LNG BUNKERING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